부엌
🏠 경기 광명시 너부대로 48
⏰ 월-목 18:30 - 00:30
금-토 18:30 - 01:00
일 정기휴무
느즈막하게 올려보는 분위기 좋은 술집 리뷰!
갑자기 하이볼이 땡긴 어느 날
근처에 있는 술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썰렁한 골목길에 은은하게 빛을 풍기며 고요한 분위기의 술집이라는 인상으로 기억이 남는다.
안에 들어가보니 바 형식의 오픈키친 테이블과
3-4자리 정도 되는 작은 가게 였다.

들어가자마자 기분좋은 캐롤 음악과 함께 좋은 향이 났었다.
한가득 미소짓고 있는 사장님을 마주하며
진작에 와볼껄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집 앞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의 인상과 다르게
메뉴는 아주 다양했다.





이미 와본 친구의 경험으로 파스트가 정말 맛있었다고 한다
술 안주로서도 너무 좋았지만 식사로 할정도로 맛있다고 했다.
조금 배가 고팠던 우리의 첫번째 픽은 까르보나라 파스타였다.
상큼한 하이볼과 조화가 잘 어울러질꺼 같아 주문했다.



정말 일반 파스타 집에서 판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느끼하지도 물리지도 않을 딱 적당한 맛에 부드러운 크림맛까지 아주 완벽한 맛이었다.
어느정도 허기를 채웠으니 술과 함께 먹을 간단한 핑거푸드를 골랐다.
이름부터 고급스러운 트러플 크림 육포

메뉴이름부터 생소해서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이름 그대로 트러플 향이 엄청 났고
크림치즈와 아몬드 육포가 만나 특이했다.
하지만 오독오독 씹히는 아몬드에 조금 딱딱했던 육포의 어우러짐이 없었다랄까?
크림치즈와의 조합은 좋았으나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라 그런지 조금 하하하하
가게 분위기도 좋았고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의 술집을 원한다면
정말 너무 너무 추천이다.

친절하신 사장님
고급스러운 음식
잔잔한 음악과 함께하는 분위기
아주 좋았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난 또 갈 것이다!